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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3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이 여성 오너 셰프 모임을 통해 10년 친분을 유지하는 미슐랭 원스타 김희은 셰프를 만나 파인 다이닝 코스를 공부합니다.


김희은 셰프를 통해 
중식 파인다이닝을 꿈꾸는 정지선

 

파인 다이닝이란

 

파인다이닝(fine dining)이란 고급식사를 뜻합니다.

 

'좋은' , '질 높은'이라는 뜻의 'fine'과 '정찬'를 뜻하는 'dining'의 합성어이며 이러한 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라고 하며, 줄여서 '파인다이닝'이라고 부릅니다.

 

파인다인닝의 높은 가격에는 고급 시재료로 만드는 음식과 최상의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식재료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긴 식사시간을 갖는 것이 특징입니다.

 

디쉬 한 그릇에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됩니다.

 

조금만 유명한 레스토랑이라도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을 만큼 파인다이닝을 방문하고자 하는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슐랭 원스타 김희은 셰프는 누구?

 

김희은 세프의 파인다이닝 바로가기 >>

 

김희은셰프는  남편 윤대현 셰프와 함께  근대 서울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해방촌에서 감각적인 컨템퍼러리 요리를 선보이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의 새로운 1 스타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들은 각자의 역량을 결합해 접시 위에 올려내며 현대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식문화와 재료, 그리고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익숙한 맛을 감각적으로 풀어냅니다. 

 

두 셰프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며, 음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희은 & 윤대현셰프의 '소울'

 

위치: 서울 용산구 신흥로 26길 35 바나힐 지하 1층 소울

영업시간: 10: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라스트오더  13:00,19:30

 

이곳은 현대 한국에 뿌리내린 다양한 식문화에서 영감 받아 재해석한 윤대현, 김희은 부부셰프의 코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입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김희은셰프는 예술적인 한식 다이닝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희은 셰프는 자신의 대표 코스인 ‘쁘띠 다이닝 코스’를 통해 미적 감각과 요리 실력을 선보입니다.

 

정지선 셰프는 이번 방송을 통해 올해 중식 파인 다이닝을 목표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방송을 통해 그녀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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