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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1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크루아상 · 퀸아망 달인이

 

소개됩니다.


마포구의 한 산책로를 걷다 보면, 진한 버터 향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곳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제과를 전공한 부부 파티시에가 직접 운영하며 모든 메뉴를 100% 수제로 만드는 이 베이커리는 현지 정통 빵을 맛볼 수 있는 보석 같은 가게라고합니다.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진한 버터 풍미에 기름지지 않고 깔끔 담백한 맛의 크루아상과, 달인의 고향인 브르타뉴 지역에서 유래한 큐브 형태의 퀸아망이 인기라고.

특히 반죽에 메밀가루를 배합해 구워낸 퀸아망은, 가볍고 독특한 식감과 메밀 특유의 맛이 더해져 이곳의 시그니처가 되었다고합니다.

겹겹이 쌓인 버터 층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울퉁불퉁 이색적인 비주얼로 보는 맛까지 더했다고.

프렌치 감성과 정성이 모두 살아있는 이곳은 단순한 디저트 가게가 아니라, 마치 프랑스에 직접 와있는 듯한 낭만을 선물합니다.

파티시에 부부가 안내하는 달콤한 유럽 여행을 떠나봅니다.


쁘띠브루통

경의선숲길에 자리한 프랑스 쉐프가 프랑스 재료로 굽는 크로와상과 디저트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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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마포구 백범로16안길 25 2층, 3층 / 대흥역 3번 출구에서 256

영업시간: 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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