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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5일  JTBC 토일드라마 ‘옥 씨 부인전’ 15회에서는 도망 노비 신분으로 의금부에 추포 됐던 마님 옥태영(임지연) 앞에 역대급 고초가 불어닥칩니다.

 

구덕아,집에 온 걸 환영해....

 

구덕이 다시 소혜 노비 되나

 


구덕이 옥태영, 의금부 종사관들에게 붙잡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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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14회에서 옥태영은 자신을 옛 이름 ‘구덕이’라 부르는 의금부 종사관들에게 붙잡혀갔습니다.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주인 소혜아씨를 마주했음에도 눈 하나 꿈쩍 않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옥태영의 진짜 정체를 아는 김 씨 부인의 도움으로 인해 순간의 위기들을 넘겼습니다.

 

지난 10년간 영락없는 양반으로 지내왔음에도 옥태영은 저잣거리에 떠돌아다니는 추노꾼만 봐도 흠칫 놀랄 정도로 늘 불안함을 품고 살아왔지만 , 이처럼 아슬아슬한 생활을 뒤로하고 결국 옥태영은 만천하에 비밀이 탄로 날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2025년 1월 25일 방송에서는 갖은 고초를 겪고 있는 옥태영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포박당한 채 군졸들에게 연행당하는가 하면 주리를 틀리기 직전 상황까지 포착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고단한 얼굴속에 옥태영의 간절하고 애타게 만드는 것은....?

 

고단한 얼굴 속 옥태영의 눈빛에서는 본 적 없는 간절함이 엿보여 더욱 관심이 집중됩니다.

옛 주인을 마주해 손발이 덜덜 떨려오는 와중에도 시종일관 당당함을 잃지 않았던 옥태영을 이토록 애타게 만든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구덕아, 집에 온 걸 환영해! 

 

''설마 잡히지는 않으시겠지.... 잡히시면 죽어...!'' 도끼의 걱정 어린 말에 천승휘는 만석과 밖을 배외하며 도망자의 신세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을 쫓는 의금부 종사관들이 천승휘와 만석의 뒤를 쫓는 듯 마을을 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의금부에서 조사를 받는 구덩이 옥태영은 취조에 맞서며 ''어떤 증좌로 내가 노비 구덕이라는 것인지 물어도 되겠습니까?''라며 화적 떼 조사에 따른 기록에 대해 하나하나 반문하며 논리적으로 반박에 나섭니다.외지부 옥태영의 논리적인 언변으로 위기를 모면하는듯하지만....

 

조사가 끝난 마당에 새로운 증좌라는 반전(?)으로 너의 모든 말은 내게 신뢰를 잃었다는 의금부 종사관의 말이 이어집니다.노비 구덕은  주인을 해하고 도망친 죄, 양반인 옥태영의  행세를 한 죄가 명백하다는 대사와 함께 어느새 구덕은 소혜아씨앞에 서게 되며 

 

 

''집에 온 걸 환영해! 구덕아!''라는 소혜아씨의 살벌 반가운(?) 인사가 그려집니다.

 

과연 구덕이 옥태영은 다시 소혜아씨의 노비가 될 것인지....

 

존경받던 양반 마님에서 그저 사기꾼 도망 노비로 전락하고 말 것인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옥씨부인전 드라마 원작소설 마르탱게르의 귀향 유연전 줄거리 결말 보기

탄핵 사태로 두 번이나 결방해도 ‘옥 씨 부인전’(JTBC)의 시청률과 화제성은 꺾일 줄 모릅니다. 주체적 여성을 내세운 창의적인 극본과 휘몰아치는 전개가 시청자를 빨아들입니다. 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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