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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7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하나의 초대박 레시피를 선보입니다.

 

류수영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깍두기를 ‘세상에 없는 레시피’로 간단하게 만든다고 해 기대를 더합니다.

 


오랜 연구끝에 완성된 특별한 깍두기 

 

 

펀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한 특별한 깍두기 레시피를 선보입니다.

류수영은 깍두기 레시피 개발을 위해 지난 100일간 무려 70가지의 깍두기를 담그며 연구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그는 “무가 맛있는 철에 딱 맞춘 레시피를 준비하기 위해 한 분기 전에 시작했다”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밝혔는데...

논문까지 찾아보며 연구에 열정을 쏟은 류수영의 노력은 편스토랑 출연진들에게도 큰 감탄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류수영표 깍두기는 기존의 깍두기 제조 방식과는 전혀 다른 접근법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초간단 깍두기 레시피 공개

 

오직 밀폐용기 하나만으로 설거지거리 없이 깍두기를 완성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어남선생 자체 미션 100일 프로젝트' 깍두기 레시피 연구에 돌입했으며,

 

보통 무가 겨울이 제철이기에 깍두기는 겨울에 담그는데 류수영은 한여름부터 깍두기 레시피를 연구해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류수영은 지난 100일 동안 무려 70가지의 깍두기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봤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상상 초월의 재료와 꿀팁을 공개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류수영의 초간단 깍두기 레시피 공개

  1. 밀폐용기 하나 준비한다
  2. 2Kg 무우를 준비하고 (생수병만한것) 깍둑 썰기로 썬다.
  3. 밀폐용기에 담고
  4. 굵은 소금 2T넣고 흔든다.(물리적인 충돌로 더 잘 배인다)
  5. 실온에서 한시간 반 정도 둔다
  6. 흔건하게 생긴물이 생기고 절여지면서 무우가 잘 절여진다
  7. 고춧가루넣고(6T) 뚜껑덮고 흔든다
  8. 대파를 썰어넣고
  9. 새우젓(3T), 다진마늘 (4T) 다진생강 (0.5T)넣는다.
  10. 배음료 작은것 1캔을 냄비에 넣고 밀가루3T,설탕 1T,굴소스2T넣고 30초에서 1분정도 강불로 끓이다가 점도가 생기면 약불로 끓인다.
  11. 점도가 생기고 길이 나면 불을 끄고
  12. 배풀을 밀폐용기에 넣고 섞어준다
  13. 실온하루,냉장고 일주일 숙성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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